[평창]_금강숯불닭갈비, 메밀막국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661-167에 위치해 있고 용평리조트에서 10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았다. 

 

나는 토요일 5시 30분 정도 갔는데 한 3 테이블 정도로 한가로웠었는데 6시쯤 되니깐 사람들이 꽉 차더라. 코로나라 가운데 테이블을 이용하지 않아서 더 빨리 자리가 찬 거 같다. 

내부사진 및 메뉴

간장/양념 숯불 닭갈비

메뉴는 간장숯불닭갈비와 양념 숯불닭갈비가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된다고 하셨다. 덕분에 2가지 맛 모두 맛을 볼 수 있었다. 치즈 퐁듀를 시켜 가운데 닭갈비와 함께 먹을 수 도 있다. 

닭갈비를 구울 때 자주 뒤집어 주라고 말씀하셨는데 처음에는 별로 익는 거 같지 않아서 내버려 두고 있다가 한번 뒤집어 보니깐 껍질이 달라붙더라. 그리고 한번 붙기 시작하니깐 그때부터 금방 타는 거 같아 자주 뒤집어 주었다. 옆 테이블에서는 연기가 장난 아니더라.  구울 땐 자주 뒤집어 주는 걸로!!. 가게 한편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제일 중요한 맛!! 은 두구두구 맛있었다. 물론 닭구이는 맛있지만ㅎㅎ  엄청 특별하게 맛있다는 것보다는 맛있는 닭구이 역시 맛있군 이런 느낌이었다. 

닭갈비 및 굽는 방법

 

메밀 물막국수/메밀 비빔막국수

메밀 물막국수, 메밀 비빔막국수 둘 다 고명은 상추 오이 김가루 정도로 심플하게 나온다. 두 가지 다  맛있었는데  물 막국수 맛이 조금 특이했다. 뭔가 냉면 같은 맛이 나면서도 새콤한 맛이 없는? 그런 맛? 보통 냉면보다 조금 덜 자극적인 맛? 설명이 좀 어려운 맛이었는데 고기랑 싸 먹으니 굳굳굳!!

 

물 막국수/ 비빔 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