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시계]_여성 시계, 브레다 Esther - Silver Ivory
    일상/리뷰(맛집, 카페, 장소) 2021. 6. 30. 23:30
    반응형

    [배송, 구매 사이트, 가격]

    포장은 되게 뽁뽁이에 잘 쌓여서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다.  배송은 해외 배송이라 2주 정도 걸린 것 같다. 우체국으로 배송이 되는데 송장이 등록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확인해보는데 추적이 안 되더라. 해외에서 보내는 시점부터 등록이 되어서 국내에 오기 전까지는 추적이 안 되는 것 같았다. 

     

    브레다 공홈이나 다른 곳은 할인해도 19만 원 정도 하는데 인터파크와 몇몇 쇼핑몰은 해외배송이지만 13만 원대에 팔더라. 과연 정품인건가 하는 의심을 품기도 했지만 한 두 푼 도 아니고 정품이라 믿고 사기로 했다. 그중에서도 나는 네이버 페이로 포인트도 쌓이는 인터파크로 결정했다. 

     

    [디자인, 무게, 줄질,]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들었다. 애초에 내가 원했던 시계는 너무 여성스럽지 않고 뭔가 정사각형의 메탈 시계를 사고 싶었는데 찰떡인 거 같다.  시계 부분의 두께가 얇지 않고 조금 있는 편이다. 무게는 처음 들으면 생각보다 조금 무겁긴 한데 메탈이니 그러려니 한다. 그리고 공홈에서는 손목 둘레를 적으면 맞춰서 배송해주는 거 같은데 해외배송은 그런 건 없다.  내  손목 둘레를 재보니 13.5cm 정도 되는데 사진과 같이 아주 널널하다. 아마 거의 모든 분이 줄질은 해야 할 것 같다.

    브레다 시계

     

    그래도 뭐 그냥 동네 시계방 가서 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주고 비용도 5000원 정도밖에 들지 않아 충분히 할만하다. 인터넷에 쳐보니깐 셀프로도 할 수 있더라. 장치는 1500원 정도로 인터넷에 팔고 있는데 배송비가 3000원이더라 ㅎㄷㄷ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가격이었다.  그리고 나는 금손이 아니기에 괜히 내가 했다가 망할까봐 하는 걱정에 시계방에서 했는데 이게 훨씬 나은 거 같다.

     

    오랫동안 고민해 온 제품인데 막상 받으니 너무 좋다~~여름이라 메탈 느낌은 좋은데 습하고 땀나면 딱 붙어있어 좀 답답하긴 하지만 예쁘니깐 괜찮다ㅎㅎ  올여름은 메탈로 여름 분위기를 좀 내야 할 것 같다.

     

    줄질 후 브레다 시계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