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고양 쿠팡 OB(출고) / IB(입고) 비교!카테고리 없음 2025. 2. 19. 15:57
제가 고양 쿠팡에서 해본 두 가지 공정(OB/IB)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무조건 IB(입고)를 추천드립니다. 뭐 관리자가 어떻고, 센터가 어떻게 뭐 이런 거는 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왜냐 어차피 매일 보는 것도 아니고 잠깐뿐이니까요. 이거보다 중요한 게 뭐가 덜 힘드냐는 것이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일의 난이도: 일 자체의 난이도는 둘 다 정말 쉽습니다. 단순함의 극치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갈리는 게 있습니다.OB(출고)의 최대 단점- 8시간 내내 걸어 다녀야 합니다. 뭐 처음에 하시는 분들은 걸으면 운동도 되고 좋지 뭐 이왕 하는 거 운동하는 거라고 생각하자라고 하시는 분들은 해보면 내일 절대로 가기 싫어할 수 있는 사태가 일어날 겁니다.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
-
고양 쿠팡 25년 새롭게 달라진 점(주휴수당 변경,셔틀버스,300원 음료수)카테고리 없음 2025. 2. 19. 15:55
1. 주휴수당 변경- 변경 전 : 주 15시간 이상 근무 시 바로 발생. 주 2일을 가면 주휴수당이 발생.- 변경 후 : 주 5일 모두 출근해야 주휴수당 지급. 5일 내내 출근하기 어려우니.. 사실 뭐 이거는 주지 않겠다는 말과 다름없지 않을까… 젠장.주휴수당이 얼마나 쏠쏠한데… 하지만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현재 고양 및 몇몇 센터는 위와 같이 변경되었지만, 인천 등등 몇몇 센터는 아직 변경 전으로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 사는데 셔틀이 있다면 인천쪽으로 가는 것이 괜찮을 거 같아요. 어차피 셔틀 타는 시간이 비슷하거든요. 점차 모두 바뀌겠지만ㅜㅜ 가기 전에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쿠팡 고양 주휴수당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https://m.blog.naver.com/g..
-
쿠팡 고양 1센터 OB(출고)단기 아르바이트 상세 후기일상/글,생각 2023. 10. 2. 22:53
[쿠팡을 선택한 3가지 이유] MONEY : 일한 날 다음날 바로 일급이 지급되며 주휴 수당도 포함되어 금액이 만족스럽다. STRESS : 주어진 일만 하면 되니 사람들과 겪을 스트레스 없다. TIME : 원하는 일정에 할 수 있다. [쿠팡 신청 방법] 1. 쿠펀치 앱을 깔고 원하는 일정과 센터를 선택하여 신청한다. 2. (주간의 경우) 보통 신청 하루 전 오후에 카카오톡으로 확정 문자를 받으면 다음 날 셔틀을 받고 출근을 하면 된다. 종종 신청한 공정과 다른 공정으로도 배정을 받을 수 있다. 3. 셔틀노선은 카톡 안내 및 인터넷으로 충분히 알 수 있다. [고양 1 센터 OB(출고) 쿠팡 상세 후기] 출근 정해진 시간에 셔틀을 타면 쿠팡 센터 6층에 하차를 한다. A동으로 가면 공정 별로 줄이 있다. 카..
-
[인턴1일차]_9월 6일_공공빅데이터인턴_국가보훈처취업/공공빅데이터인턴 2021. 9. 6. 23:32
첫 출근 내가 배정받은 곳은 세종에 위치한 국가보훈처 정보화담당관 부서이고 첫 출근은 오전 10시까지였다. 세종은 출퇴근 시간 많이 막혀서 걱정했는데 일단 출근날은 여유롭게 갈 수 있었다. 기관마다 출퇴근 시간이 다 다른 걸 보면 기관 재량인 것 같다. 국가보훈처 1층에 위치한 접견실에서 담당자님한테 연락을 드리면 내려오셔서 우리를 데리고 가셨다. 이번에 배정된 인원은 10명인데 8명이 최종 인원이 되었더라. 오전 동안 사무관님? 과 과장님? 말씀을 듣고 12시 다 같이 2층 구내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가격은 4000원이고 음.. 음식의 질은 음... 높지는 않다. 암튼 그래도 가격은 저렴한 것 같다. 식권을 사도 되고 가서 카드로 구매해서 먹어도 된다. 진행 프로젝트 프로젝트는 크게 3가지로 나뉘..
-
크롤링으로 교보문고, 리디북스 책 목록 가져오기, 데이터프레임만들기, 엑셀로 저장하기!!!공부/Python 2021. 7. 27. 00:20
순서 1. 리디북스 베스트셀러 책 목록 가져오기 2.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책 목록 가져오기 3.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책 목록, 저자, 가격 가져오기 4. 3에서 가져온 리스트들을 데이트 프레임으로 만들기 5. 만든 데이터 프레임을 엑셀로 저장하기 1. 먼저 리디북스 부터 해본다. 해당 부분은 https://hyongdoc.tistory.com/191 블로그를 참고했다. 1. 필요한 패키지 불러오기 import requests # 웹페이지를 불러오기 위한 패키지 import lxml.html 여기서 lxml은 Python에서 XML parser로서 주로 이용되는 패키지는 로서 음... 그냥 html을 활용하기 위해 쓰인다고 하면 될 거 같다. 2. 웹 페이지 불러오기 url='https://ridibook..
-
[리뷰]_나이키 드라이 핏 버킷 햇_사이즈 추천일상/리뷰(맛집, 카페, 장소) 2021. 7. 8. 22:11
운동용이나 그냥 일상생활에서 막 쓰기 좋은 모자를 찾고 있었는데 나이키에서 드라이핏!!으로 나온 버킷 햇 보고 이거다 싶었다. 디자인도 심플한데 흔하지 않고 거기에 드라이 핏이라 여름에 쓰기 너무 좋을 것 같았다. 후기를 살펴보니 사이즈가 크게 나온 것 같아 M/L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M/L로 주문했다. 받았을 때 디자인이나 재질, 깊이 부분은 너무 맘에 들었는데 사이즈가 조금 작은 느낌이 들었다. 편하게 쓰고 싶었는데 뭔가 딱 맞는 느낌이 들어 반품 고민을 했다. 음.... 그래 이왕 사는 거 편하게 사야지 하고 L/XL로 교환을 했다. (나이키는 사이즈 교환이 안되고 반품한 후 재구매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고 반품과 교환은 빠른 시일 내로 처리된다.) 재구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완전 편..
-
주린이가 되고나서...일상/글,생각 2021. 7. 5. 22:37
[주식하기 전] 어릴 때부터 주식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으로 깔려있었던 거 같다. 뉴스에서는 주식으로 망한 사람의 기사를 다수 접하면서 주식을 하면 망하는 줄 알았고 마치 도박과 같은 거라고 생각했다. 대학시절 선배들이 토토 하는 걸 보면서도 정말 하지 말아야겠다고 또 한 번 생각이 들었다. 그랬기에 주식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고 내가 주식을 한다는 사실을 상상하기도 어려웠었다. [주식 시작 계기] 그런데 두 달 전 지인을 통해 공모주를 알게 되었다. 검색하여 알아보니 원금을 잃을 확률이 낮고 하면 무조건 돈을 버니깐 무조건 하라는 의견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음 그래?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한 것이 나의 주식 첫걸음이 되었다. 당시 공모주는 skiet였는데..
-
[글]_Notique_나의 소울푸드는?일상/글,생각 2021. 7. 3. 01:06
나의 소울푸드는? 이번 주 노니크의 주제는 나의 소울푸드는 무엇인지이다. 단순히 소울푸드라고 머릿속에 떠올리면 영어 그대로 영혼의 음식,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로 소울푸드의 유래와 의미를 알게 되었다. 소울푸드란 원래 미국 흑인 노예의 음식을 일컫는다. 백인 지배자들이 먹다 버리거나 먹지 않는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말한다. 프라이드치킨은 켄터키 노예들의 눈물로 튀긴 음식이다. 백인이 버린 닭발, 목, 날개 같은 부위를 뼈째 씹어 먹을 수 있도록 오래 튀긴 데서 유래했다. 노예들의 음식이었다니 생각도 못했고 뼈째로 먹을 수 있는 음식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한 번도 궁금해본 적은 없었지만 왜 궁금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 한국에서 소울푸드는 최애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