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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1일차]_9월 6일_공공빅데이터인턴_국가보훈처
    취업/공공빅데이터인턴 2021. 9. 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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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근

    내가 배정받은 곳은 세종에 위치한 국가보훈처 정보화담당관 부서이고 첫 출근은 오전 10시까지였다. 

    세종은 출퇴근 시간 많이 막혀서 걱정했는데 일단 출근날은 여유롭게 갈 수 있었다.

    기관마다 출퇴근 시간이 다 다른 걸 보면 기관 재량인 것 같다. 

     

    국가보훈처 1층에 위치한 접견실에서 담당자님한테 연락을 드리면 내려오셔서 우리를 데리고 가셨다.

    이번에 배정된 인원은 10명인데 8명이 최종 인원이 되었더라. 

     

    오전 동안 사무관님? 과 과장님? 말씀을 듣고 12시 다 같이 2층 구내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가격은 4000원이고 음.. 음식의 질은 음... 높지는 않다. 암튼 그래도 가격은 저렴한 것 같다. 

    식권을 사도 되고 가서 카드로 구매해서 먹어도 된다. 

     

    진행 프로젝트

    프로젝트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대충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자면 

    1. 제대군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취업/창업 지원에 도움이 될 프로젝트
    2. 국가유공자분들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텍스트 마이닝과 기타 등등
    3. 시계열 분석, 예측, 과제 발굴/해결 느낌

    대략 이런 3개의 프로젝트가 있는데 기획서에 있는 과제랑 비슷했다. 그리고 과장님과 사무관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세 번째 프로젝트가 힘들다고 거듭 말씀하시고 강조하시더라.

    그리고 모두 정보화담당관 부서가 아니고 각 프로젝트가 다른 과에서 운영이 되었다. 제대군인과, 공공 서비스과? 근데 그래도 사무관님께서 케어하시고, 점검하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조금의 불안이 있었는데 절대 내팽개치지 않는다고 말씀하셔 안심이 되었다. 그래서 오후부터 사무관님과 면담을 통해 프로젝트가 결정되었다.

     

    자리배정

    자리는 아직 배정을 못 받았고 내일 배정을 받게 된다. 처음 한 달 동안은 8명 다 같은 곳에 있지 않고3층, 4층 6층 나눠 위치하게 되고 한 달 뒤 6층으로 다 같이 모이게 되는 것 같다. 3층은 보안팀과 같이 방을 쓰고, 4층은 임시직으로 쓰는 곳이라 배정을 받는 우리 인턴들만 사용하게 되는 거 같다. 오히려 편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해보면서 얼마나 힘든지 어떻지 직접 겪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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