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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가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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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가 되고나서...일상/글,생각 2021. 7. 5. 22:37
[주식하기 전] 어릴 때부터 주식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으로 깔려있었던 거 같다. 뉴스에서는 주식으로 망한 사람의 기사를 다수 접하면서 주식을 하면 망하는 줄 알았고 마치 도박과 같은 거라고 생각했다. 대학시절 선배들이 토토 하는 걸 보면서도 정말 하지 말아야겠다고 또 한 번 생각이 들었다. 그랬기에 주식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고 내가 주식을 한다는 사실을 상상하기도 어려웠었다. [주식 시작 계기] 그런데 두 달 전 지인을 통해 공모주를 알게 되었다. 검색하여 알아보니 원금을 잃을 확률이 낮고 하면 무조건 돈을 버니깐 무조건 하라는 의견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음 그래?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한 것이 나의 주식 첫걸음이 되었다. 당시 공모주는 skiet였는데..